오 나의 귀신님 다시보기 :: 차차티비 CHACHATV

​​옆에는 관람평을 남길 수 있는 게시판도 있었음한마디 힘나는 말 적어드리면 배우님들께 큰 힘이 될 듯 하다​​​ ​​응모권도 있길래 뭔진 모르겠지만 넣어봤다당첨되면 좋겠다​. 센스 있는 애드립에 작품이 쌓일수록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까지! 올해는 <경이로운 소문2>를 통해 '강사마귀앓이' 저도 해보겠습니다. 강기영의 결혼식은 장모님의 갤러리에서 진행됐는데, 이를 두고 조세호가 부러움을 표현하자 한 술 더 떠 "거기에 (와이프가) 외동딸입니다"하면서 재치 있게 받아치더라구요. ​​​ 또 당시에는 무명이고 소속사도 없다보니 맡았던 배역을 부당하게 뺏기기도 하고, 갑자기 현장에서 역할이 없어지거나 축소되기도 하고, 스텝들의 차가운 말투 속에 상처를 받기도 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울기도 하고, 가족들에게 상실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 출연이나 방송이 확실치 않았을 땐 아예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좌석배치도를 보니 7줄으로 되어있는소형 공연장이었다​. 대구에서는 7.30일까지 하니 서두르십쇼~!​​​연극을 보게되면 여우별아트홀 주차 3시간 무료인지알고 차 들고 갔는데 알고보니 할인권이었다​. 열정이 만수르급! 최고 ~!​​ ​​공연 중에는 못찍고 다​. ′내 안에 음탕한 처녀 귀신이 산다!′ 음탕한 처녀 귀신에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