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교양
줄거리 :
말아먹고, 본인도 딱히 할 일이 없으니 원전 노동자 신세를 지고 있죠. 사연도 많고, 하잘것없는 원전 노동자를 박정우 감독은 왜 영화의 히로인으로 내세운 걸까요?이 영화는 <돈룩업>이라는 작품을 떠오르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영화 중 하나이며,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도 이 영화를 만날 수 있도록 "판도라"는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의 사실적인 연출과 화려한 미술과 특수효과는 젊은 감독과 창의적인 VFX 팀의 기술력이 함께 발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다루는 대처 과정에서의 인간의 모습은 놀라울 정도로 훌륭합니다. 현재 한반도 곳곳에 건설 계획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의 수를 적어 놨더라고요. 첫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 국민들이 동요하고 불안해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인근 주민들을 가두고 대피도 하지 못하도록 막는 장면이 나올때는 정말이지 울화가 치밀어 오기도 했답니다. 영화 판도라 평점 보러가기 영화 <판도라> 평점을 가져와봤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출발선에 선 우리는 어떻게 정치를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가. 정계 원로와 각 분야의 정치 고수들이 한 데 모여 한국 정치의 민낯을 해부하고 정치판의 숨겨진 비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