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예능
줄거리 :
이 집의 매력은 또 보리밥이 무한 리필이예요. 제일 왼쪽이 카페 주인장인 선일씨~~~ 빈티지한 카페지만 커피는 이렇게 드립으로~ 시원한 아메리카노 먹어야지 하고 갔는데 메뉴판 보는 순간 맘이 변해 친구는 짭쪼롬 라떼, 저는 엑설런트 라떼. 1층 구경 다했으니 이제 2층으로~~ 커피 나오길 기다리면서 사진도 몇장 찍어봅니다. 그리고 같이 먹기 좋은 오징어볶음, 제육볶음도 있어서혹시라도 생선이나 생선탕을 안드시는 분들이 같이가도 문제없겠네요. 길다방 분위기 그대로. 그렇지만 여기에 카페 선일의 감성을 한스푼 더했습니다. 사장님이 추천하시는 맛있게 먹는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요. 뮤직박스는 원래 길다방에 있었던 걸까요? 요런거 보면 사진 안 찍을 수 없지요. 사실 먹는장면은 거의 못봤어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