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카테고리 : 애니메이션
줄거리 :
평소 친절한 듯 보이지만 ' 넌 내 아래야'라는 냉미소를 지닌 노아벌스테어윈나이트.티키타카도 되고 현명한 레리아나에게어느새 마음이 열렸는지 그녀의 문제라면이상하게 몸이 먼저 나가는 일이 많아진다. 아! 그러고 보니 내일 한국어 더빙하겠군또 시간 맞춰봐야겠음.매주 목요일 오후 9시 00분왜 홈페이지 시간은9시반이고??애니플러스 더빙 방송 중. 원작이 한국 웹 소설 이라굽숑?첫 시작은 카카오 페이지 이후 네이버 시리즈도이 작품을 열었다고 한다. .^^;; 애니플러스가 이번에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더빙판을 추진하는 과정에 조연급인 두 개의 배역으로 블라인드 오디션을 진행하면서 스스로를 '떠오르는 더빙맛집'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참 격세지감이더라^^ㅋㅋ 확실히 《스파이 패밀리》, 《프리》 더빙판이 모두 호평을 받은 만큼 이런 자화자찬도 아주 자뻑(?)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우선 애니플러스가 워낙 많은 매니아 작품의 판권을 가지고 있어서 개중에 특히 인기가 높은 작품을 골라서 더빙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보니 대원이나 투니버스가 성우팬들 혹은 한국성우엔 별 관심이 없어도 애니메이션은 좋아하는 덕후들의 주목을 끌만한 더빙판 신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투니가 《수성의 마녀》 정도?) 상대적으로 비교우위를 점한 덕분이 좀 있지 않을까 싶다. 협박한다. 물론 아담 테일러를 감시역으로 붙여두긴 했죠. 그나저나 레리아나 여동생 로즈마리 귀엽네요! 아담 테일러도 허당미가 좋고! 과연 체스판의 말들은 어디로? 여기까지가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2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