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영화 보던 중간에 아~ 그냥 사실대로 신고하지 뭐한다고 이렇게 고생을 사서하냐? 하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 광남 - 영화: 자백 (후기/정보/리뷰)2022년 10월26일 개봉작 자백 하루 늦은 27일 관람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부디 원작을 보기 전에이 영화를 먼저 보시면 좋겠습니다그래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테니까요 강한 흡인력 빠져드는 몰입감 관객을 몰아붙이며 끌어가는 흡인력과 잠시도 딴 생각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몰입감이 대단했어요다만 제가 조금 납득하기 힘들었던 장면은 나나가 폰을 소파 밑에 숨기는 씬과그렇게도 치밀하게 연기하던 변호사가 계약서를 두고 간 장면인데요극도의 두려움과 불안감, 당황함이 만든 어쩔 수 없는 상황이겠지만이 두 장면이 이야기의 큰 단초들을 만들어내기 때문에어떤 다른 길은 없었을까, 하고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Confession, 2020 눈이 많이 오는 날, 양신애 변호사는 급하게 유민호의 별장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이 울렸던 상황에 집안에 있던 사람도 원작과 조금 달랐습니다. (물론, 제목이 동일하면 바꿔야 한다는 사실이 있긴 해요!) 이렇게 오늘은 영화 자백 (Confession, 2020) 리뷰를 남겨봤는데요. (관객 260만명), 2022년 외계+인 1부 (153만명)에 출연하였습니다. 한 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