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이렇게 매일이 기승전‘술’ 인생인 세 친구는 힘든 일도 술 한 잔에 털어버리며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힘차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지연이 좀 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니까요. 종량세로 인해 출고원가가 오르더라도 동일한 세금을 부담하기 때문에 맥주를 생산하는 업체가 더 다양한 등급의 술을 생산하는데 부담이 없어집니다. 안그래도 외로움도 많이 타고 질투도 많고 그리고 남자를 사랑하는 지연은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상처를 받게 되죠. 결국 이건 여자나 남자나 똑같은 거 같아요. 소주 라벨을 살펴보면 ‘주세’라는 항목은 어디에도 없는데, ‘내가 언제 주세를 내고 있었지?’ 싶죠.자세히 설명해 드리자면 「주세법」에는 ‘주세 납세의무자’를 이렇게 명시하고 있습니다. '숨비소리'는 '해녀가 수면에 올라와 숨을 내뱉는 소리'라는 뜻으로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엄마와 딸, 손녀까지 3대에 걸친 모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술을 마시면 세금을 내야 한다? ⓒ 술꾼도시여자들 티빙 공식 트위터 이미지 술에 세금이 부과된다는 사실에 세 친구를 포함한 많은 분이 놀라셨을 텐데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