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기타
줄거리 :
(Fritz Erich Von Manstein) 자신의 결핍을 영화의 주인공에 감정이입하여 해소하려는 것 같은데 결국 일상이 단조롭기에 난잡한 걸 보고 싶어하고, 능력이 없기에 능력있는 주인공을 원하고, 불행하기에 행복한 결말을 원하고, 즐겁지 않기에 즐겁게 춤추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가난한 아일랜드 계 이민자의 9명의 자식 중 한 명으로 태어났지만 먹꺼리를 조금이라도 식탁 위에 올려다. “그래, 그래, 바로 내가 찾던 친구가 바로 저 친구야!!” 예민하고 기름끼가 얼굴 면면에 좔좔 흐르는 그의 깎아 놓은 듯한 동선의 외모는 그리피스의 눈과 감각을 사로 잡았고 이후 그리피스의 걸작이라고 전해지는 많은 고전들, <인톨러런스>(1916년), <국가의 탄생, The Birth of a Nation>(1915년), <옛스타일의 젊은이, An Old Fashioned Young Man>(1917년), <세계의 심장, Hearts of the World>(1918년), 그리고 <해피 밸리의 로맨스, A Romance of Happy Valley>(1919년)와 <따스한 마음의 수지, True Heart Susie>(1919년)등에서 결코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보이면서 거장의 생각이 틀리지않음을 각인시켰다. 쌀 화환 및 각종 난민, 구호기구 등에기부를 하는 것은 흔히 찾아볼 수 있기도 하고,또 지금 터키의 재난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