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특히, 국내에서는 1996년 첫 방영을 시작으로 무려 35%대의 시청률을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게 되죠.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주 4회 편성과 함께 마지막 화 이후 이야기를 50분으로 요약한 '스폐셜 총집편'을 무려 지상파에서 방영했다니, 정말 어마하죠? 비록 국내에선 '세일러문', '천사소녀 네티' 그리고 '카드캡처 체리'를 더욱 많이 기억하고 있지만 슬레이어즈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영어 버전의 'Somewhere'가 곡의 분위기와 가사 해석을 가장 잘 반영하여 듣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몇몇 할리우드의 B급 영화 다작 배우들에 대한 포스팅을 한 기억이 있는데, '토마스 제인' 역시 이들 그룹 안에 있는 배우이며, 그의 최고작은 아무래도 <퍼니셔>와 <미스트>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장신구들로 치장한 여성들, 단단한 근육과 훤칠한 키로 무장된 남성들의 일회성 만남은 결국 뱀파이어로 변하게 하는 주요. 여러분도 추억 삼아 꼭 한번 시청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후 그의 역할은 점점 축소되거나 매력 없는 캐릭터와 부진한 완성도의 작품들 속에서의 주연을 맡고는 있는데,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성적이 꽤나 부진한 모습이다. 지점이 되면서 엘리엇과 플린에 의해 죽음을 당하게 되는데, 이러한 진부하고 익숙한 설정에 혀를 내두를 정도의 피곤과 수면을 불러일으킨다. 슬레이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