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BL
줄거리 :
돈 스테이 골드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너무 짧다는 것 정도? 이 둘과 관련해서 다른 영화도 하나 만들었으면 한다. 이 스핀오프 쪽이 더 마음에 들었다고나 할까. 본편은 조금 야시로의 감정선을 따라가기가 힘들고 도대체 왜 저러지 싶은 부분이 많았다면 영화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영화 같은 경우에도 조폭이 주인공 이라면 주인공의 말로가 항상 안 좋고 좋은 의미로 형성되어 있지 않은데 일본의 야쿠자는 무언가 성적인 대상화가 되기도 하는 거 보면 일본이라는 나라는 참으로 알다가도 모르겠다. 야시로 호출로 갔던 곳에서 양아치수인 쿠가가 다른 사람을 패고있었는데 그 모습에 첫눈에 반한 카게야마였다. 영화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출처 - 공식예고편 쿠가, 웃는 모습도 예쁘고 성격도 반항적이고 욱하고 피어싱한 것도 예쁘고. 내 취향인 캐릭터였다ㅋㅋ 지새날 수들은 왜이렇게 매력적이고 내 취향인걸까~은근 능글거리면서 장난스럽게 공을 유혹하는데 사실은 진심이 담겨있었고 공은 자꾸 아닌척하니까 화나서 집을 떠나버린다ㅜㅜ 출처 - 공식예고편 쿠가가 떠나고나서야 쿠가를 들먹이는 야시로의 도발에 카게야마는 뒤늦게 본인 마음을 인정하게되고 야시로한테 화내는 질투공 모습 좋았다. 애초에 스핀오프 영화이기 때문에 러닝 타임이 20분이 조금 넘는 정도인데 생각보다. (자막)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 돈 스테이 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