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스포츠
줄거리 :
아내는 네메타위.바네브제데트바네브제드라고도 하며 크눔과 동일시되는 숫양머리 신이자 하트메히트의 배우자. 호루스와 세트의 대결에서 중재를 맡게 되었는데 네이트에게 판결을 맡기자고 주선했다고 하며 세트에게 왕위를 주자고 주장한 신 중 하나였다. 신관들의 어깨에 실린 방주가 앞으로 가면 '예', 뒤로 가면 '아니오'라는 뜻이었다. 서로를 잘 이해한 사이였다. 태양빛이 지나치게 쨍쨍하고 사막 기후인 이집트 특성상 질좋은 포도 생산이 쉽지 않아서 일부러 포도가 특산품인 장소들을 찾아갔던 것이다. 이 시기 이집트를 다스렸던 제8왕조, 제9왕조, 제10왕조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조차 별로 없는데, 확실한 것은 70일간 파라오 70명이 설칠 정도로[26] 당시 이집트가 혼란스러웠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고학자들이 굳이 분류해본 바에 의하면 사자의 서는 1장부터 16장까지는 죽은 자가 무덤에서 일어나 지하세계에서 움직임과 언어 능력을 회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기간에는 성관계를 금했고, 오직 리넨과 파피루스로 만든 옷만을 입었다. 세스타스 -The Roman Figh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