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말했다는 이유로 내 뜻을 억지로 굽혀 그를 사랑해야 한다고 하는 겁니까? (···) 나는 자유롭게 태어났고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고독을 선택했습니다. )에세이집은 거의 접해본 적이 없던 터라 새로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하였다. 모성은 타인을, 특히 약자를, 아우르고 포용하는 것입니다. 에세이집에는 언급이 없지만 <존재와 무>를 보면 샤르트르가 했던 말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답니다. (···) 객관적인 시각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코코><죽은 시인의 사회> (1989) 호라티우스 <송가 I-XI>셸리 케이건 <죽음이란 무엇인가> (중학교 때 읽었던 책.) 더 반항적이고 진보적이어서 다시 한번 놀랐다. 염라왕이 뿔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