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어쩌다. .; 그냥 회사에서 시키면 NO 없이 무조건 하는 거야^^;; 그러니 다니엘이 참여한 《인어공주》 더빙판에 대한 비판과 다니엘 본인에 대한 비판은 좀 분리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우선 있고, 그렇다면 뉴진스의 소속사는 이번 섭외에 왜 넙죽 콜을 했느냐? 까놓고 말해서 소속사 입장에서는 손해볼 게 전혀 없는 犬이득 장사니까'_'a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인기 가수들이 더빙 한 번 하고 받는 페이가 정말 상상 이상으로 어마어마하거든 뻥 안 치고 성우들이 받는 거에 한 50배, 100배 막 이 정도 수준인데다, 본업인 가수로서의 주요. 보니 본의 아니게 카테고리 Dubbing Artist에 굉장히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쓰게 되었다. . 《미녀와 야수》나 《알라딘》의 더빙이 잘 됐다는 얘기는 영화가 처음 개봉했을 때부터 손가락이 아프게 했었고, 태연, 서현이 참여한 《슈퍼 배드》 역시 '비성우 더빙 치고는'이 아니라 객관적으로도 잘 한 더빙이었다고 생각해 솔직히 이번에 공개된 《인어공주》 캐스팅도 정영주가 맡은 울슐라는 걱정도 안 돼^^ 그냥 잘할 것 같아^^ㅎㅎ 그렇지만, 그럼에도 (노래 말고) 목소리 연기를 하는 더빙은 그냥 웬만하면 성우들에게 맡겼음 하는 바람은 있어 예~전에 극장에서 《모아나》 더빙판 보고는 모아나 더빙이 참 많이 아쉽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며칠 전에 안 건데, 그때 모아나 더빙했던 배우가 지금 대학로에서 《해적》이랑 《호프》를 하고 있는 김수연이었더라고ㅇㅁㅇ 개인적으로 《해적》에서 처음 보곤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을 했어서 모아나 더빙했던 배우란 걸 알고 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