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황금가지 / 2023.06.09 요즘 드라마, 에니메이션, 넷플릭스 등 각 매체는 판타지가 장악하고 있다고 할 만큼 확장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시각이 되었다, 신선들이여!1각 안에 호천탑을 재보강할 것이니-실수가 있어선 안 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호천탑에 한 선자가 떨어진다. p-269끝없는 우주는 큰 죽음과 새로운 숱한 탄생을 향해 날아가는 용을 숨죽여 기다리며 빛나고 있다. ?저도 또한 그래용 그래서 제가 본 넷플릭스 영화 드라마 위주로 올려보려구요. 약간 다른 시각이었지만 암튼 그랬다. <나와 밍들의 세계>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 진정 사랑하는 사이, 나를 희생하고 너를 소생시키고 싶은 마음, 그 처절함, 사랑이어라. 제목이 된 <용의 만화경>은 10편 중 가장 정통 SF 판타지스럽다고 생각했다. 흥미롭고 웃겼고 재미있었다. 수운천에서 하급 정령으로 무시당하며 살던 소란화는 월족 수장인 ′동방청창′이 갇힌 호천탑에 떨어져 동방청창의 의식을 깨운다. 이 과정에서 주술에 걸려 소란화와 몸과 마음이 연결된 동방청창은 그녀의 감정과 육체적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게 되고,소란화가 상처받지 않도록 지키면서 점차 그녀에게 알 수 없는 마음이 생긴다. 결국 서로를 사랑하게 된 소란화와 동방청창. 과연 이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