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 당신처럼
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이게 오프닝 장면인데 첫 씬부터 강렬했죠.↓↓↓↓↓ 이 혼례 자체가 영옥헌(정우혜)이비적을 소탕하기 위해 설계한 쇼였는데섭상유는 남편이 진짜 첩을 들이는 줄 알았고혼례 중 온완이 섭상유의 칼에 찔려 다치지만사실 이는 온완의 자작극이었거든요. 원랑과 계만의 사연도 궁금합니다. 맥옥후 영옥헌(정우혜)과 호위무사 귀백(허창시) 현재 영옥헌(정우혜)의 직위는 좌집정.조정 내에서 평장사 자리를 두고정치적 라이벌인 능검성과 경쟁 중인데영옥헌(정우혜)이 황제의 비호를 받는다면능검성(마커)의 뒤에는 단왕이 있습니다. 이런 섭상유(팽옥헌)의 변화가 의아하기만 한 영옥헌(정우혜).섭상유로 깨어난 계만(팽소염)도눈은 제대로 달렸는지라처음엔 영옥헌의 미모(!)에 감탄합니다. ㅎㅎ케미 폭발하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숨겨진 진실들이 중반부 초입에 들어서며 쏙쏙 밝혀지고 있는 극 중 인물들의 비밀과 관계들을 추리해보는 재미도 있는 매력적 드라마입니다. 두 사람 팬이라면 놓쳐선 안될 작품입니다. 서로의 존재조차 몰랐던 듯.누군가의 음모에 의해 바꿔치기 당한 듯한데아직까지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도성 최고의 악녀로 유명한 ′섭상유′는 완벽한 외모에 황제의 신임까지 받는 ′영옥헌′을 쫓아다니다 결혼에 성공한다. 하지만 ′영옥헌′과 부부로 지내는 동안 그의 마음을 얻기란 쉽지 않았고, 그가 첩까지 들인다는 소식에 절벽에서 뛰어내려 기억을 잃게 된다. 이후 ′영옥헌′은 사고 이후 180도 달라진 ′섭상유′ 때문에 골치 아파하면서도 점차 호기심을 느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