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IS 시즌13
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신원을 확인한 맥기, 사망자는 불명예 제대한 전과까지 있는 육군 일병이었고 불법 침임의 흔적도 확인되는 가운데 팀은 이제부터 그가 콴타코 기지에 침입하려고 했던 이유를 밝혀내고자 한다. 캐롤 박사의 지금 나가면 빅토리아도 죽게될 것이라는 말에 시도를 멈추는 지미, VX와 다른 이 가스는 초기 증상이 덜해서 다른 사람들을 오염시키는 데에 더 특화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치사율 100%의 생화학 무기라고까지 캐롤 박사는 결국 말하고 만다. 솔직하게 대답할테니 무엇이든지 물어보라는 지미, 그리고 아빠 죽는거냐고 묻는 ㄷㄷ 빅토리아에게 지미는 맞고 너도 마찬가지라고 말하자 빅토리아는 장단 맞춰서 모두 죽는다고 대답하고 지미는 다시 맞다면서 모두가 죽으니까 중요한 건 어떻게 죽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지라는 말을 딸에게 건넨다. 한편 왜 자신한테는 말을 안했는지 지미는 의아해하고 있는 가운데 케이시는 장치의 작동을 멈추고 자신들에게 더 걱정해야할 일들이 있다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둘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는 토레스에게 이제부터 뭘 할거냐고 묻는 지미,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토레스지만 새로 생긴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려고 했다며 자연스럽게 연기하고 파커가 호응해준 덕분에 토레스는 빅토리아를 데리고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하게 된다. 솔직히 저번에는 에피소드 퀄리티보다. 또 자신의 친구 유리 패스토프에게 전화하겠다는 캐롤, 지미는 패스토프가 이러한 생물 독소를 만들지 않았냐고 걱정하는데 미국으로 작년에 귀화해서 이제는 해독제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한다. 해군과 해병대에 연루된 범죄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