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 영화 후시 녹음도 본인이 직접 했다. 조종사 시절에 미군 비행장을 들락거리고 또, 미군 부대 파견 근무로 익숙해진 영어도 오랜 세월을 거치며 희미해졌다. 최근 '촉법소년범죄'가 문제 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법률 드라마로 "소년심판"이 방영되고 있다. 전관예우를 받는 변호사, 언론, 조직 폭력단, 지방 검찰청 검사장으로 구성된 "7인회"를 차문숙 판사 스스로 기획하고 이끌었다. 우리 실생활의 현실과 거리가 먼 점이 많지만 흥미를 끄는 부분에서는 미국 변호사 드라마 시리즈에 비해 스토리의 짜임새가 밀리지는 않음을 느낀다. 예를 들어, 일부 시청자들은 전개가 급작스럽게 변하거나 주인공들의 행동에 대해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이혜영이 증언한 바에 의하면 이만희 감독은 죽기전에 자식들에게 '너희들에게 물려줄게 없구나. 나에겐 내 이름 석 자와 내 작품들 뿐이야'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