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연기력은 좀 늘었으려나요?) 태자비승직기는 병맛 드라마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중드입니다. 첫번째 거짓말은 자신이 철종을 우물에서 구했다고 했고, 두번째는 중전이 자살하던 날 밤, 호수에서 중전을 보지 못했고 큰 소리에 놀라 도망갔다고 했지만, 사실 중전이 뛰어드는 것을 지켜본 사람이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습니다. 목숨을 걸고 간것으로 봐서는 중전도 철종을 매우 사랑하게 된거죠.다행히 두 사람은 재회를 하고, 몰래 궁으로 들어오는데 성공하는데요. 장봉환은 병원에서 눈을 뜨자마자 철종이 걱정되어 서점으로 뛰어가고 역사책을 찾는데요. 중국대사에게 간 생선요리에서 낚시바늘이 나오면서 위험에 처합니다. 그러다. 그녀가 만든 라면은 삼향라면ㅋㅋㅋㅋ 서로의 속마음을 모르는 때, 잠을 자지 않고 눈 부릅뜨고 있을 때에 엄청 귀여웠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