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또 어떤 캐릭터로 우리에게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지 박훈의 열일 행보를 응원해 보면서 마치도록 할게요! 동영상 / 이미지 출처 ; NAVER #까칠한워킹맘의맥락없는영화리뷰이 글은 강력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박훈 배우를 떠올려보면 특히나 눈빛이 정말 좋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미 5월 마침내 3년 만에 박스오피스 천만 영화를 '범죄도시2'가 끊어주면서 꽉 막혔던 극장의 혈을 뚫어주는듯한 인상이었지요. 특히나 올여름은 그의 활약이 발군이었다고 이야기해도 될 만큼 '한산: 용의 출현'에서 이운룡 캐릭터를 연기했고, 넷플릭스 시리즈인 '블랙의 신부'에서 우직한 한 남자의 순애보를 보여준 차석진 캐릭터를, 그리고 지금 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특별출연임에도 불구 논문의 키를 쥐고 드라마를 흔드는 서 교수로 계속해서 언급이 되는데요. 회사가 온라인 회사로 업종을 전환하기 전 마지막 종이 잡지의 표지 사진을 애매하게 전달한 전문 사진작가를 찾아 갑작스럽게 모험을 시작하는 월터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 영화는 마무리가 무척 감동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결말에 이르는 과정이 다소 난해했습니다. 단단한 의지를 선보이는 사극 <한산: 용의 출현>에서 강경하고 확신에 찼던 선한 그 눈빛, 그리고 이번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진선규를 도와 목표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맹렬한 카리스마의 눈빛이 계속 잔상에 남더라고요. 감상 채널 : 넷플릭스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