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전 시즌에 이어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이번에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김동휘 동문은 ‘오일용’ 역을 맡았습니다. 시즌1에서 동사무소 공무원이자 해커라는 애매한 직업으로 시작하여, 공무원을 그만두고 전당포를 하더니 이번에는 애매하게 인더스트리얼 카페 라고 폐가 같은 공단에다가 카페를 내고 운영중이다. ‘오일용’은 죽음을 당하고 시체를 찾지 못해 망자가 되어 3공단에 3년째 거주 중인 인물입니다. 재밌는 점은 목소리도 아이유 하고 많이 닮았다. 허준호 동문은 영화 <모가디슈>에서 림용수 대사 역을 맡아 완벽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었죠!또한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 <60일, 지정생존자>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항상 믿고 보는 배우로 활동 중인 동문입니다. 와아~!동문들이 각각 어떤 캐릭터를 맡아 연기하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허준호 동문은 ‘장판석’ 역을 맡았습니다. 찐 골리앗이 문보라에게 접근한 건 종아가 적절한 순간 난입하면서 해결되었고, 신준호 형사는 똘마니 부하들에게 당할 짬밥은 아니었던 지라 칼에 찔렸어도 다행히 목숨은 부지할 수 있었습니다.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 의 판타지 추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