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과 준 다시보기 :: 차차티비 CHACHATV

​ ​ 수현은 기절한 장경철을 데리고 와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었고, 장경철은 자는 척하며 수현이 후배와 캡슐에 대해 나누는 대화를 엿듣습니다. 만난 사람에게 믿음을 주기 시작하면서 이름까지 갖게 된 떠돌이개 준. 새가족을 찾기위해 펫숍에 맡겼지만 3번이나 돌아오게 되자 그녀눈 입양을 결심하고 남편을 설득한다. 한편 춘자는 전국구 밀수왕이자 명동의 터줏대감 권필삼(조인성), 일명 권상사에게 납치당해 상권을 건드렸다고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듯 밖의 제안을 권상사에게 한다. 그러고보니 던지면 뭐든 잘 물어오고, 기저귀도 쓰레기통에 버러주고, 문도 열고. 안내견처럼 같이걸어주고. 딱 리트리버를 상상하게 되네 ​????​개와 함께 살아가며 죽음의 의미를 배우게 되고, 아이와 개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에서 꼭 두 가지 중 하나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말해준다. ​​​ 3번째 용의자의 이름은 장경철(최민식)로 겉보기에는 평범한 사람으로 학원 차량 운전사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 장경철은 여느 때와 같이 아이들을 학원 차에 태우고 귀가 시켜주고 있었는데, 승합차 범퍼에는 수현이 달아 놓은 위치 추적기가 있습니다. ​ ​ 정신을 차린 주연은 남자에게 임신을 했다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였지만, 그 남자는 가차 없이 주연을 살해해 버립니다. 아무말도 없이 사라졌던 어린시절의 첫사랑 최준, 핫한 본부장이 되어 돌아왔다 !아이돌 출신 인턴사원 이준과 플러팅 천재 본부장의 좌충우돌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