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에반 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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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보는거 제대로 봐야한다는 것이 내 생각임!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글쓴이 : 리뷰어 김덮밥 자취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집에서 영화를 봤다. SNS나 대외활동을 통해 활발하고 잘 나가는 내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뒤에는 누군가 나를 안아주고 알아줬으면 하는 외로운 심리가 있다. 여기에 줄리안 무어와 에이미 아담스, 두 배우가 각각 에반 핸슨과 코너의 역할을 맡으며 중심을 잡아준다. 이런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건 벤 플랫의 노래다. 끝났다! '코너'역으로 콜튼 라이언. '알라나' 역으로 아만들라 스텐버그. '신시아' 역의 에이미 애덤스. '하이디' 역으로 줄리안 무어. '래리' 역으로 대니 피노까지. 이건 뭐 캐스팅이 거의 사기 수준 아닌가? 영화 디어 에반 핸슨에서는 '에반'과 '조이' 역에 브로드웨이 에반 초연이었던 벤 플랫. 그리고 케이틀린 디버가 연기를 하게 된다. 이는 에반 핸슨이 타인이 자신을 바라본다고 여기는 시선과 같다. 미국은 이미 개봉을 해서 로튼토마토를 살펴보니 관객 점수가 굉장히 높고 신선도도 나쁘지 않은편! 특히 12세 이상 관람가의 등급을 책정하고 있어서 온가족이 같이 봐도 전혀 부담 없는 그런 작품이 되지 않을까? 가족과 함께 봐도 너무나 좋을듯. 이렇게 볼만한 뮤지컬 영화 추천으로 이 작품을 간단히 소개해봤다. 제71회 토니상 6관왕, 전 세계가 사랑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원작, 제작진이 선사하는 힐링 뮤지컬! 자신감 제로, 존재감 제로, 어딜 가든 눈에 띄지 않는 소년 `에반 핸슨`은매일 스스로에게 편지를 쓰며 어제와 다른 특별한 하루를 꿈꾼다.어느 날, 자신에게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