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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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은 영화 "마녀" 보다는 크게 재미를 느끼거나 그러지는 못하는 영화였습니다. 실제로 1편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조직이라는 곳에서도 유니온이라는 그룹과 초인간주의라는 그룹으로 나뉘어 자신의 이념을 대립하고 있다는 점과 함께 과거 유니온이었던 용병이 초인간주의에 붙어 일하고 있다는 점들을 통해 3편에 대한 떡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마녀2#마녀part2#신시아내가 은근 국뽕이 있는 여자인지라웬만한 한국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려 애쓰는 타입이다. 또한, 3편에서 중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일단 실망 그 자체였다. 갑자기 막 초현실 액션으로 붕 날아간다. 그러나 3편의 교두보 역할로 확실히 1편에서 부족했던 점들을 채워가면서 3편의 기대감을 만든 것이 특징인데, 과연 3편에서 2편에서 뿌렸던 이 떡밥을 다. 통제불능의 존재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자윤’이 사라진 뒤,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된다.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는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고 우연히 만난 ‘경희’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지내며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간다.한편, ‘소녀’가 망실되자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의 지령을 받고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 ‘조현’,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와 상해에서 온 의문의 4인방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소녀’ 안에 숨겨진 본성이 깨어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