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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두 배우가 신인급 배우들인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요우췐(에릭 추)과 웨이신(이목)은 처음 등장할 때는 뭐랄까 판타지를 자극하는 신데렐라 스토리는 아니겠구나 싶었어요. 시간 나시면 한번 꼭 찾아보시길 권하고픈 영화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였습니다. 그런 믿음 따위가 뭐가 중요하냐. 인생에 가장 큰 즐거움은 맛있는 것을 먹는 즐거움. 그렇게 웨이신을 참 영화 속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맛깔스럽게 잘 욱여넣습니다. 암요. 싶었을 때 망설이면 언제나 후회하기 마련이죠. 그러니 지금 타이밍이다. 여름이 배경이라 그런지 몰라도 녹음도 좋고요. “가슴이 두근대는 느낌 알아?”세상 종말이 와도 먹는 것을 멈출 수 없는귀요미 먹방 요정, 웨이신좋아하는 친구에게 1년 동안 아침 조공을 하는댕댕이 조공 소년, 요우췐“나는 1년 동안 절친 앞으로 온 아침 조공을 먹었다”절친에게 아침 조공을 바친 친구와 사랑에 빠질 확률은?러블리 먹요정 + 댕댕이 조공 소년 = 첫사랑 먹방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