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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다행히도 조니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분출하는 법을 제시는 배우게 됩니다. 어머니가 아프셨고, 오랜기간동안 병상에 누워계셨을 때 두 사람의 의견 충돌로 사이가 많이 틀어졌었어요. 배우들의 연기도 마찬가지이고, 음향과 영상에 더 집중이 되더라고요. 감동 영화 추천 컴온 컴온 후기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에게 삶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듣는 라디오 저널리스트 조니(호아킨 피닉스)는 어느 날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던 동생 비브 (가비 호프만)와 연락을 하게 됩니다. 잘 지내는지 통상적인 안부인사를 하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벌써 1년이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고 서로 위로의 말을 건내던 두 남매!!동생 비브가 조심스럽게 오빠인 조니에게 부탁을 합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사색을 즐기는 조니의 삶을 뒤흔든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볼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컴온 컴온 정보를 총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서 들어줘, 나의 슬픔! 와서 들려줘, 너의 기쁨!”어린이의 삶과 미래에 대해 인터뷰하는 라디오 저널리스트 조니. 어머니의 죽음 이후 오랜 시간 등돌리고 살던 여동생 비브의 부탁으로 육아 난이도 극상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9살 조카 제시를 돌보게 된다. 뜻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과 슬픔의 시간, 조용한 밤과 흥미로운 낮 시간을 함께하게 된 둘. 조니는 제시에게도 인터뷰를 시도하지만 도리어 질문 세례를 받고 마음 깊은 곳에 숨겨둔 과거를 꺼내게 되는데... 이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 어쩐지 우리, 진짜 가족이 된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