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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은 ‘우원’과 함께 취재를 시작하고 그녀에게 계속 괴이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무언가 있다. 이 충격적인 오프닝부터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합니다. 그리고 뚜껑이 열린 작품은 제법 준수한 오프닝으로 인사를 건네자 걱정이 줄어들었는데요. 그럼 사표내고 아무말 안하고 사라져줄게요. 괴담을 소재로 한 만큼 보고 나면 자꾸 그 잔상이 떠오르는 꽤나 묵직한 공포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숫자가 자기 이름이라고 말했다구요?""고개를 끄덕였다니까"염습사를 만나고 나온 나영은 조회수가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며 우원에게 그 사건의 CCTV를 카피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우원이 불러주는 번호를 따라 말하는 나영. '0816'"우원아 너 왜그래. 무슨일 있어?.너 설마!.""미안해. 나영아""니가 어떻게 나한테?""미안해. 나 진짜 살고싶다. 특종이 필요한 기자 ‘나영’은 옥수역에서 근무하는 친구 ‘우원’을 통해‘옥수역’에서 계속해서 일어난 사망사건들을 듣게 된다.‘나영’은 ‘우원’과 함께 취재를 시작하고 그녀에게 계속 괴이한 일들이 벌어지는데…무언가 있다. 옥수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