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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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전설적인 탐험가 가족이 미지의 공간으로 아슬아슬한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담았다. 아무래도 그런 지점이 성인 관객들에게 어필하지 못한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들고요. 변명을 하자만 사실 이 작품 애초 개봉부터 자막 버전을 극장에서 찾기가 어려웠어요. # 내겐 너무나 벅찬 그대사실 오프닝에서부터 보면 클레이드家는 예로부터 탐험가의 집안이라고 그랬어요. 말씀드린 것처럼 집에서 저는 50인치 tv를 통해 <스트레인지 월드>를 감상했습니다. 보니 가장 중요한 '재미'를 놓쳐버렸다는 게 참 아쉬운 부분이다. 캐릭터 상품 나오면 정말 사고 싶네요. 디즈니 스튜디오가 선사하는 초특급 비주얼 어트랙션! 전설적인 탐험가 가문 ‘클레이드’ 패밀리의 ‘서처 클레이드’는아내 ‘메리디언’, 아들 ‘이든’과 함께 농장을 운영하며평화로운 일상을 살고 있다.어느 날, 대통령 ‘칼리스토’가 찾아와위험에 빠진 아발로니아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고‘서처’는 내키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가족들과 모험에 나서게 된다.모든 것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세계에 도착한 ‘서처’는오래전 행방불명 되었던 아버지, 전설의 탐험가 ‘예거 클레이드’를 만나게 된다.여전히 엉뚱하고 탐험 의욕이 넘치는 아버지 ‘예거’와평화로운 삶을 살고 싶은 ‘서처’,그리고 ‘서처’와는 다른 삶을 꿈꾸는 아들 ‘이든’까지서로 너무 다른 개성 강한 클레이드 패밀리는누구도 본 적 없고, 가본 적 없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세계에서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