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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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와 위에 언급한 캐릭터들이 리더십은 물론 다채로움을 형성한 가운데, 각자 속한 세계를 지키기 위해 충돌하는 모습이 쏠쏠한 재미를 주었는데요. 영화의 주인공인 슈리와 빌런 네이머의 최종 전투 장면은 뭔가 기대에 모자란 감이 있었습니다. 종족들을 원망하게되고 인간들을 적대시하는 탈로칸은 와칸다와 동맹을 결성하고자 하지만 뜻대로 되지않자 대규모 공격을 감행하게 되는데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으로 인해 블랙팬서가 없는 블랙팬서 영화가 나왔는데 주인공이 없어서 그런지 다른 인물들이 더 열심히 했지만 아무래도 뭔가 허전하고 아쉬운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마블 영화의 메인 전투씬이라니스케일도 작고 각각의 개별 액션씬도 상당히 별로였다. 그래야 할 이유가 없는데단순한 스토리로 대단한 서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몰입감도 약하고.쓸데없는 군더더기가 1시간은 넘는 듯해서극이 늘어지고 지루했다. 포에버 정보와 출연진, 후기개인적인 평점은 4/10점입니다~ 영화: 블랙팬서 2편 와칸다. 극중. 분명 환상적인 수중 도시여야 하는데진심. 우중충한 느낌에 별볼일 없는 초라한 비쥬얼.딱 이 영화가 수중도시 느낌 그대로다. “와칸다를 지켜라!”거대한 두 세계의 충돌,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국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죽음 이후수많은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된 와칸다.라몬다, 슈리 그리고 나키아, 오코예, 음바쿠는각자 사명감을 갖고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간다.한편, 비브라늄의 패권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음모와 함께깊은 해저에서 모습을 드러낸 최강의 적 네이머와 탈로칸의 전사들은와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