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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와이드 개봉도 아니고 롯시 단독이니까 더욱 한계가 있을 거고요. 출연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도 약간 의아했다. 여기 주작을 의심케하는 bj가 남긴 영상. 그리고 그가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렇지만 곤지암에서 보여준 그 라면씬은 절대 못잊을 듯. 라면 장면만 계속 생각나네. 이따가 라면 끓여먹어야겠다. 어두운 폐건물 안의 으스스한 분위기 또한 호러 경험치가 일천하거나 취향적인 문제로 인해 공포 영화를 전혀 못 보시는 분이 아닌 이상에는 그 어떤 감흥도 자아내지 못할 것 같았구요. 따로 없었음. 그냥 뭐랄까. 작품성은 생각하지 말고 연인이랑 같이 팝콘무비?형식으로 간단하게 보기에 적절했던 무비. 티피컬한 공포 장르랑은 거리가 멈. 영화 스트리머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다만 이런 공포 영화에 대한 장르적 팬들이 있다고 하지만 그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이 나오지 않고 있고 흥행 역시도 고만고만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요. 산 사람은 붉게 귀신은 파랗게,모든 것이 생중계 된다!한 BJ가 남긴 기괴한 영상의 진위를 밝히겠다며 한 폐건물로 모인 5명의 스트리머들. 각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건물을 살펴보던 그들의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현장은 그야말로 리얼하게 생중계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