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이즈 어프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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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일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어찌보면 주인공 보가 목적지까지는 가기는 갔지만 남들과는 다른시선으로 모든것을 봤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도했고 한편으로는 비행기를 타고 가야할 거리라 목적지까지 가는것은 무리가 되지않았겠나하는 생각도 들어서 이거 혹시 마지막에 보가 자기집이나 병원에 누워있는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열린 결말로 끝나버려서 뭔 내용인지 알수가 없네요. 그리고 보가 사는 아파트에서 온갖 노숙인들이 등장하고계속 위협이 펼쳐지는 걸 보면서 나도 보처럼 넘나 스트레스 받고 불안했고저런 곳에서 살면 진짜 정신병 오겠다. 미국에서 2023년 4월1일 전세계 최초 공개되었으며 4월 14일 극장개봉을 시작하였으며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흥행은 성공하지 못했으며 아리 애스터의 2011년 단편영화 보 BEAU와 2014년 대본의 초안이 영화에 사용되었습니다. 나중에 검색해서보니 그 괴물이 아버지의 남근을 상징하는 괴물이라던데 나는 전혀 그렇게 인식하지 못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주인공 보의 행동이나 주변상황들을 보면 정상적인 상황들이 없으며 전부 세상을 실제와 다르게 보는 보의 시선으로 진행이되는데 초반부터 떠들지도 않았는데도 문밑으로 조용히 해달라고 쪽지를 넣는 장면부터 욕실의 천장에 있던 누군가와의 다투는 장면까지만 봐도 보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영화의 끝까지 이런 상황으로 흘러갑니다. 이상해 보이고 다들 거짓말을 하는 건지, 무슨 속셈이 있는건지 모르겠고 ㅠㅠ그러다가 보가 연극을 보다가 무슨 애니메이션 배경에 등장해서 독립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애들을 낳고 가족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