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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상 말은 생략한다. 그러던 중 언론인 릴리안 록슨을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서로 돕고 의지하는 평생 친구가 된다. 결혼하면 집안일은 다. 그러나 레코드사 대표는 그 시기는 비틀스 같은 남자 밴드의 시대라서 여자 가수는 방송에 나갈 기회조차 없다며 약속을 저버린다. 어쨌든 성공해서여성을 위한 노래를 부르는 헬렌.그리고 양성평등 개헌에 시위하는 릴리언.또 여성이 승승장구하면꼴보기 싫어하는 이들이 있다. 전화번호 하나를 시작으로 만났을 뿐인데친한 친구가 되었다. 영화의 시작에 감독 이름이 한국이름이어서 내가 잘못본건가 어리둥절했는데 끝난 뒤 네이버를 찾아보고는 사실임을 알게되었다. “ 이 노래가 제 인생을 바꿔 놓았죠 ”세계 3대 여성 가수 헬렌 레디!빌보드와 그래미를 접수한 시대의 디바이자 세대의 아이콘,용기있게 세상의 판을 바꾼 그녀가여자들에게 외치는 대담하고 아름다운 인생 무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