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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도박전과가 있는 김준호가 도박장을 단속하는 역할로 나온건 그냥저냥 웃겼고 노림수가 . 근데 안일권 분량은 왜 넣었는지도 모르겠고 괜히 쌍욕 가르쳐주는 장면이랍시고 투입했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은데 보는 관객들 기분만 나쁘게 만든 정말 불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순수하고 착해요. 안일권 씬이 약간 피식할뿐. 여자 형사가 욕지꺼리 하는 건 너무 많이 봤던 클리셰고. 조연들웃기라고 만든 씬도 그냥 뭐라고 해야할까 억지 웃음을 짜내려고 하는 개콘 프로 그대로 갖다. 그런데 경찰은 웅남이를 보고 다른 사람으로 착각을 하는데요. 이정식은 제약 바이오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사실 마약을 제조 유통하는 놈이었고, 경찰에서는 그를 잡기위해서 관찰 중이었습니다. 잘해야된다는 압박과 웃겨야된다는 중압감 때문이었을까요?의외로 배우 윤제문의 연기가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빵빵 터지는 개그를 구현해내지 못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태초에 마늘과 쑥을 100일 동안 먹고,곰에서 사람이 된 최초의 인물이 있었으니그 이름 웅녀… 아니 웅남이??!!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가졌지만얼마 남지 않은 곰의 수명을 우연히 알게 된 충격에경찰을 그만두고 빈둥빈둥 곰생인생을 살게 된다.하지만 자신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생긴테러 조직의 2인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엄마의 소원인 경찰 복귀를 위해형사, 구독자 10명의 유튜버, 동네 순경과 공조하여국제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공조 수사대에 합류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