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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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안녕하세요, 런닝걸입니다!저는 어제(4/19) 2021년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던<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의 더빙판 최초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혈귀를 잡는 귀살대 소년들은 임무수행을 위해 한 열차에 탑승한다. 오늘은 이미 한차례 열풍이 지나간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리뷰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그 이후로도 갑자기 등장한 상현3와의 전투에서도 모두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내놓고 싸우고, 그 덕에 열차에 탑승한 인원 모두가 생존할 수 있었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왜 주목하는지 알겠다! 다양한 캐릭터만큼 디테일한 설정까지! 우리나라 사람 중엔 '일본'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거부감이 드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나중엔 눈물까지 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시즌 1과 이어지는 영화로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로 변해버린 여동생 카마도 네즈코를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간 이후 이야기인데요. 잔혹한 괴물을 심판하는 '귀살대'의 이야기는 '약자'를 보호하라는 '강자'의 태생적 의무를 전하며 마무리된다. 혈귀로 변한 여동생 ‘네즈코’를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가 된 ‘탄지로’!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승객들이 흔적 없이 사라진다는 소식에‘젠이츠’, ‘이노스케’와 함께 임무 수행을 위해 무한열차에 탑승한다.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귀살대 최강 검사 염주 ‘렌고쿠’!이들은 무한열차에 숨어 있는 혈귀의 존재를 직감하고모두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혈전을 시작하는데…그 칼로 악몽을 끊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