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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유명한 업적을 남긴 장군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 시리즈 [노량: 죽음의 바다]는 보다가 우는 거 아닐 지 모르겠다. 원군의 경우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무능력하면 참 민폐가 되는구나 싶다. 분명 심상찮은 사람이다. 그리고 학익진.! 바다. 영화 <한산 리덕스>는 중후반으로 이야기가 나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위대한 인물이기 때문에 이순신을 주인공으로 해서 자칫 잘못 만들면 엄청나게 혹평을 들을 수 있었을 텐데 흥미로운 영화를 탄생시켰습니다. 나라의 운명을 바꾼 승리의 전투못다 한 이야기가 밝혀진다!1592년,임진왜란 발발 후 15일만에 한양을 빼앗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조선.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연승에 힘입어 한산도 앞바다까지 당도한 파죽지세의 왜군.앞선 전투로 손상된 거북선의 출정 불가, 왜군의 연합을 통한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인 상황, 조선 장수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서며 이순신 장군의 고뇌 또한 깊어진다.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 속,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건 압도적 승리를 위한 전투를 준비한다.1592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승리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