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다시보기 :: 차차티비 CHACHATV

괴물 찾기를 하는 화살을 여기저기 돌리다​. ​ 이맘때는 벌나무를 우려내 마시는 때입니다. ​낮에는 꺼지게 타이머가 되어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ㅋ​​​ 대담한 녀석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 빨간 산수유 열매.곧 새들의 먹이가 될 처지.​​​ 두더지들의 흔적.​ 진짜인가???누가 시간내서 저리 하진 않을테니.​​​ 점점 중앙탑공원에 반려견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살아갈수록 초토화 되는 삶.처음에는 영화자체가 너무 이상적이고 ㅈ노잼으로 보이다가, 어느순간이 지나면서 사건과 감정이미친듯이 소용돌이치기때문에 엄청나게 짜임새있는 구성이고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영화같아요. ​사카모토 유지의 글이라면영화를 보고 나서 올라오는 이 감동이 이해가 된다. “우리 동네에는 괴물이 산다” 싱글맘 사오리(안도 사쿠라)는 아들 미나토(쿠로카와 소야)의 행동에서 이상 기운을 감지한다.용기를 내 찾아간 학교에서 상담을 진행한 날 이후선생님과 학생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흐르기 시작하고. “괴물은 누구인가?” 한편 사오리는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미나토의 친구 요리(히이라기 히나타)의 존재를 알게 되고자신이 아는 아들의 모습과 사람들이 아는 아들의 모습이다르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닫는데…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아무도 몰랐던 진실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