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밴드 투게더
카테고리 : 일반
줄거리 :
리더인 존이 독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그룹 내 갈등이 불거지고 끝내 브로존 해체로 이어진다. 선택권이 별로 없네< 아웃백 오면 자주 주문하는 메뉴들 >런치세트 : 짐붐바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단품메뉴 : 기브미 파이브 요렇게 주문함. 기브미 파이브 / 투움바 파스타 / 짐붐바 스테이크 런치세트에 나오는 스프 1개는 샐러드로 변경해서 받음(1,400원 추가)(드레싱은 허니 머스타드)에이드는 오렌지, 망고로 시킴.짐붐바 스테이크는 소스가 발라져나와서 달콤하게 먹을 수 있다. 브로존의 막내 브랜치는 과거 아이돌 그룹 활동 이력을 숨기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20년 후, 어느 날 깜짝 놀랄만한 사실을 알게 된다. 전체 관람가 등급에서 나올 수 있는 스토리가 한정적인 걸 생각하면 애초 특별한 서사를 기대하지는 않았기에 무난했다. 그를 구하기 위해 흩어져 있는 '브로존'을 재결합하고 완벽한 화음을 되찾아야만 한다. 보니 더빙이었네????덕분에 둘째도 더 신나게 봄.노래는 원곡으로 들어야 더재미나고 신나는데~~???? 주말 아침부터 사람이 꽤 많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고 전체관람가 등급이라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관객이 많을 것을 예상하고 걱정이 많았던 게 사실. 잘못하면 관크 폭탄을 맞을 수도 있어서 ㅠㅠ 관람 도중 툭툭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지는 아이들 목소리는 애교, 무개념 부모들도 없어서 무사히~ 관람 가능했다. 최애 아이돌 그룹 재결합 초읽기! 우리 함께하면 더 좋잖아! 전 세계 모든 트롤을 열광케 했던 최고의 아이돌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