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 라운지
카테고리 : 일반
줄거리 :
카를라가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해당 교직원의 아들이 그녀의 반 학생이라는 사실이다. <도티와 영원의 탑>이 과연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학교 신문부의 아이들은 언론이 중요하다면서 사실과 왜곡을 섞은 신문을 만듭니다. 강승원 감독의 제작 의도가 관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할 신작 영화가 없는 편이기는 하지만, 그 와중에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몇 안 되는 작품들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본 포스팅에 사용된 데이터는 IMDB, Box Office Mojo, Rotten Tomatoes, Metacritic,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등을 참고한 것이며, 12월 26일 기준입니다. 영화 <티처스 라운지>는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영화상 후보에 올랐고 1차 숏리스트에 오르며 눈길을 모은다. 새로운 캐릭터 버드가 비버의 습성을 이용해 각각의 상황을 돌파해 나가는 과정을 즐기실 수 있다고 하네요. 모든 확신에는 증거가 필요하다 도난 사건이 빈번한 학교에 새로 부임한 신임 교사 ‘카를라’.자기가 가르치는 이민자 아이가 범인으로 몰려 문제가 생기고,그 와중에 교무실에서 동료 교사의 부정 행위를 목격하게 되면서스스로 해결책을 찾고자 노트북 카메라를 켜 둔 채 지갑을 옷에 두고 수업에 들어간다.예상대로 지갑의 돈이 사라지고 카메라에는 돈을 가져간 사람의 블라우스가 찍혀 있었다.하지만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고 했던 일들은오히려 카를라가 숨 쉴 수 없을 정도의 더 큰 시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