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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독립영화들이 많이 개봉은 못할 것 같습니다. <간신의 피>(The Blood of Desire)개봉 : 2024년 1월 3일장르 : 액션, 느와르연출 : 권하출연 : 송길호, 기주봉, 현리원등급 : 15세 관람가러닝타임 : 102분 줄거리‘별주부전’의 현대적 재해석! 팍팍한 현실을 살고 있는 동네 양아치 ‘자라’는 어느 날 뜻 밖의 기회를 얻게 된다. 진짜 세상이 멸망할지도 모른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았고 반대로 뭔가 획기적인 변화 & 희망적인 변화가 있을 거라 기대하는 이도 있어서 대화의 대부분이 세기말 분위기에 대한 것이었는데. 영화 <세기말의 사랑>에 불안과 희망이 공존했던 Y2K느낌을 어떻게 담아냈는지 그 부부이 궁금하다. <간신의 피> <이어지는 땅> <세기말의 사랑> <울산의 별> 앞서 말씀드렸지만 1월에는 우리 독립영화들의 개봉이 다른 달보다는 좀 적어 보입니다. 여기에 배우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감을 높입니다. 여튼 영화 <69세>의 임선애 감독 차기작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관람료는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 Y2K무드'세기말' 이라고 하니 말세를 부르짖던 사람들과 당시 분위기가 떠오른다. 이름은 김영미, 별명은 세기말인 칙칙한 그녀 뉴 밀레니엄의 시대, 컬러풀한 인생을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