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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그야말로 지옥에서 살아남은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아버지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인간에 대한 불신이 있고 몸도 불편하고. 그렇다면 생계를 유지하는 것도 힘들지 않았을까? 예고편과 스틸컷을 보면 여장을 하고 무대에 서는 모습이 보인다. <도그맨>에서 <니키타>, <레옹> 같은 뤽 베송 감독 초기작의 향기가 난다는 평이 많아서 이 부분 역시 주목해야 할 것. 주인공 '더글러스' 역을 맡은 케일럽 랜드리 존스의 열연도 주목! 연극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가운데 오롯이 홀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데 내공이 상당하다고 한다. 더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다. 언론에서는 "뤽 베송 감독의 최고의 영화 중 하나"(Paris Match)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영화의 탄생"(Premiere) 등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오는 1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도그맨>은 개들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의, 쇼보다. 영화제 공식 상영 이후 특히 주연배우인 캐일럽 랜드리 존스에 대한 호평이 많은 것 같지요. 이 작품에 대해 뤽 베송 가독은 "주인공 더글라스라는 캐릭터는 지난 20년간 창조해 왔떤 모든 인물들의 에센스"라 자평하며 그의 작품들에서 만들어져 온 캐릭터들의 뒤를 이을 독보적 캐릭터임을 예고한 바 있었는데요. "불행이 있는 곳마다, 신은 개를 보낸다" 뉴저지의 한 도심, 핑크 드레스에 짙은 화장을 한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