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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에서 그가 연기한 닥터의 모습이 떠올라 조금 아쉬웠다. 토마신 맥켄지와 안야 테일러 조이 두 여배우가 거울을 사이에 두고 동시에 연기를 하는 모습이나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모습을 바꾸는 촬영 기법 또한 흥미로웠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가볍게 즐기기 좋은 영화로 추천하는 데 영화를 다. 그 꿈은 다름아닌 엘리가 샌디라는 여자애가 된 꿈. 꿈속의 샌디는 자신과 달리 섹시하고 당당했으며 클럽의 가수가 되어 성공하겠다는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었다. 소심한 엘리가 꿈속에서 과감하고 대범한 샌디가 되면서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 또한 흥미롭게 그려진다. 엘리는 매일밤이 기다려진다. ㅜㅜ.흡 그래서 영화시작할때 다이애나를 위하여. 라고 나옴이게 추리를 하려고 하다보니 결국엔 감독이 여기저기 함정과 장치를 되게 많이 걸쳐놓은영화라고 생각해서 반전이 대단하면서도 좀 어거지ㅋㅋㅋ 아니야 스럽기도 하고환영들이 나오는씬이 워낙 많아서 머리가 아플지경임토마신 맥켄지가 열연을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장면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게 독이라면 독인듯.불안한 심리묘사가 계속해서 이어지다보니 쩝.남사친 배우도 뭔가 애매한 것 같으면서 나같으면 그 광경(?) 목격했음 더는 얼씬도안했을텐데지고지순한 남자 캐릭터라서 약간 짠내나기도했음 엘리가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데어쩌다보니 의지하게 되는 흐름이어서 ㅜㅜ 약간 뭐랄까 볼드모트가 단체등장하는 장면을 계속 보고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는데그래서 마지막에 수화기 건네는 씬에서는 나도 속으로 어이없어서 웃었지만다른 분들도 약간 벙찐느낌이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패션쇼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