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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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착한 바리와 아야가 전쟁을 피하려고 맺은 인연이라지만 알콩달콩 잘 지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색채와 그림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2020년 개봉한 <기기괴괴 성형수>로 인해 우리나라의 만화 산업을 다시 봤기에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아야가 혼인하러 갈때 마차에서 튀어나와 함께하게되는 고양이인데 씬스틸러 역할을 제대로 하기도했지만 팔찌를 물고 가버린 상황은 고구마를 먹이기도 했으며 후반부 아야를 도와줄려다가 제대로 안되는 장면에서는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왕비인 아야의 엄마는 아이를 데리고 영적인 나무에게로 가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아이의 저주를 풀고 싶다고합니다. 다른 캐릭터는 잘모르겠지만 주인공 두 남여의 더빙 목소리나 대사가 그리 좋게 들리지는 않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전문 성우가 더빙을 했으면 더 나았을것 같지만 감독님도 제작자도 다. 반반차 기릿! 타임스퀘어 넘넘 오랜만에 와보는 듯ㅎ.ㅎ프린세스 아야는 부국제 이후로 첨 보는 거라 아주 감개무량했다. 어린 시절 연리지에서 저주에 걸린 아이들은 괴물이되어 온세상을 떠돌게되고 아야를 공격하기도 하고 바타르와 연리지를 혼란에 빠뜨릴 못된 야욕을 드러내게됩니다. 특별한 비밀을 감춘 프린세스, 운명에 맞서다!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진 아이들이 태어나는 연리지 왕국.연리지의 공주 ‘아야’(백아연)는 어린 시절 엄마가 남겨주신 신비로운 힘을 가진 팔찌로 정체를 숨기며 산다.이웃나라 바타르가 강력한 군사력으로 영토를 확장하며 주변국들을 위협하자‘아야’는 연리지를 지키기 위해 얼굴도 모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