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줄거리 :
명색이 이들도 훈련된 '우주인'인데적어도 지금이라면 남자우주인을 위해 음식 등을 갖다. 영화해석을 끊임없이찾아보게 하는 대단한 작품!공부하고 또 다시 봐야겠다. 데이브라 침대에 누운 채앞에 놓인 석판을 가리키고-그리고 우주 속에서 한 아기가지구를 바라보고 있다. 이 단일체의 존재는 목성을 향해 신비한 신호를 보내며 그 기원과 목적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사람들을 보조하는 정도가 아니라 우주선을 이끄는 실질적인 리더. 우주선이 왜 목성으로 가는지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기계)이기도 하다. 호기심에 손을 뻗어 표면을 만져 본다. 요사이 내가 좋아했던 영화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도 이 영화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오마주한 장면이 나올 정도. 이렇듯 이 영화는 여전히 힘이 쎄고 후대에 만들어진 SF에 꾸준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류에게 문명의 지혜를 가르쳐 준 검은 돌기둥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 목성으로 향하는 디스커버리호 안에는 선장 ‘보우만’과 승무원 ‘풀’, 전반적인 시스템을 관장하는 인공지능 컴퓨터 ‘할’이 타고 있다. 평화롭던 우주선은 ‘할’이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위기를 맞는다. 특히나 이 영화는 60년대 작품으로 인간이 아직 달에 가기 전에 만들어진, 올해 개봉 51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SF 우주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