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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1일 개봉할 영화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리뷰를 마치도록 할게요. 하지만 충격적으로 느껴진 건 이 연쇄살인마가 보여주는 살인의 방식이었거든요. 여기에 연쇄 살인을 저지른 동생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숨겨주고 동생을 위해 거짓말하는 살인범의 누나의 모습을 보면서 혈육을 향한 감정은 잡으려 하는 놈이나 잡혀야 하는 놈이라도 늘 걱정스럽고 자신의 살점이 떨어져 나간데도 심지어 살인을 저지른 동생이라 하더라도 지켜주고 싶은 모성이 있다는데 다양한 생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정보상영일정 : 2022년 04월 21일 ~러닝타임 : 101분 (1시간 41분)국가 : 카자흐스탄, 한국장르 : 드라마, 범죄, 스릴러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감독 : 박루슬란출연진 : 아스카르 일리아소브, 사말 예슬라모바수상 이력 : 제25회 부국제 뉴 커런츠상포토 출처 : 필름다빈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결국 개입을 통해 생각할 거리를 전하며 극을 흥미롭게 꾸몄습니다. 그때 마을을 뒤흔든 사건이 여기저기서 발생합니다. 여기에 하필이면 셰르가 발령받은 팀이 경찰서에서 유능한 베테랑 형사인 스네기레프 경위(이고르 사보치킨)가 이끄는 드림팀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이 세상을 깨끗이 만들어야 하지.그러는 너의 세계는 어떤데?”1979년 소비에이트연방 카자흐스탄.최고의 수사팀에 합류하게 된 패기 넘치는 신입 수사관 `셰르`는마을을 뒤흔든 연쇄 살인마의 뒤를 쫓는다.살인마와의 교묘한 심리전 속에 사건의 실마리가 점점 드러나고새로운 사건의 혼란한 틈에`셰르`의 누나 `디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