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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노랑노랑 한 것이 옥수수같고 좋네요. 보니 한국인(특히 이민자)이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요소들이 영화 곳곳에 많았다. 줄거리는 어떻게 보면 너무나 간단하다. 일부러 슬픔을 쥐어짜서가 아니라, 현실반영된 그 모습 그대로 내 마음을 울렸다. ㅋㅋㅋㅋ힘들었다. 간단하게는 사랑이야기로 칠 수도 있겠다. 마지막은 그런 엠버옆을 떠나지 않는 웨이브에 대한 감동으로 눈물이 흘렀다. 디즈니·픽사의 놀라운 상상력!올여름, 세상이 살아 숨 쉰다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는 어느 날 우연히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지금껏 믿어온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제 76회 칸 영화제 폐막작 선정! 피터 손 감독 연출, 피트 닥터 제작 참여6월 14일 극장 대개봉, 웰컴 투 ‘엘리멘트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