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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사랑을 이해하기는 어려웠으나 그런 사랑도 있는 거겠지. 보영도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다. 눈빛연기로 화면을 꽉 채운 양조위의 연기가 너무나 돋보이는 영화였다. 선발주자로 분류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영웅본색>, <동사서독>, <아비정전>, <종횡사해>, <패왕별희>, <금지옥엽>, <해피투게더>, <이도공간> 등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들은 대한민국 박스오피스에서 큰 히트를 기록배우로서 《영웅본색》과 《천녀유혼》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연기력 자체도 제대로 인정 받기 시작오우삼 감독이 장국영의 잠재력을 보고 1983년에 이미 《영웅본색》에 캐스팅이 된 상황이었고, 《천녀유혼》으로 인한 폭발적 인기 역시 9개월 간을 밤샘 촬영하여 고생하였던 것에 대해 보상받는 것홍콩 영화가 인기가 많았던 대한민국답게, 한국에서도 장국영의 인지도와 인기는 상상 이상이었으며 1977년부터 2002년까지 총 6번 내한했는데, 내한할 때마다.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과 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추며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해외스타로 평가1990년 은퇴 선언을 했다가 다시 복귀한 이후에는 스케일이 큰 상업영화나 홍콩 느와르 영화보다. 이야기의 내용은 남남커플 보영(장국영)과 아휘(양조위)둘은 이과수 폭포를 찾아가던 중 사소한 다툼이 있은 후 서로 각자의 길을 간다. 좀 비쌌다. 영화라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