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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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판으로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천천히 보면 정리가 될것 같은데 호다닥 지나가버려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었기에 따로 결말, 분석글을 읽어봐야 이해가 될것 같습니다. 상견니 드라마는 못봤지만 제목은 예전부터 들어봤고 아무정보없이 그냥 꽁냥꽁냥 로맨스 이야기인줄 알고 봤는데 중반부에서 황위쉬안이 천윈루가 되어 과거로 돌아갈때부터는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절치부심하겠다며실패한 레시피를 써놓더니오늘은 드디어 완전 대성공했다. 맛있긴 한데 젊은 사람들 입맛이라모험 아닌 모험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줄거리 밀크티 가게에서 일을하는 황위쉬안 (가가연 1985년생)은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우바이의 라스트댄스 라는곡을 듣게되는데 처음들어오보는곡이지만 아는 노래라서 신기해합니다. 집어올까 말까 하다가 가져온 건데가져오길 잘했다. 일단 영화 상견니를 보러 가기 전이라면 영화관에서 콜라 마시지 말고 근처 밀크티가게 가서 얼음 적게, 당도 100% 밀크티를 한잔 가지고 가자. (아묻따 제발 그냥 그래주세요. 드라마의 스토리를 영화 버전으로 확장시킨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완전히 새로운 세계관,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의 2009년,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은 밀크티 가게에서 우연히 재회한다.처음 만났지만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은 기시감과묘한 설렘을 느끼는 두 사람.이들은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가까워지고,2010년의 마지막 날,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연인이 된다.2017년,황위쉬안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긴다. 해외 발령을 받게 된 것.황위쉬안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지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