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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시은의 깡다구 있는 역할도 참 좋았다. 사무직에서 형사계로 온 유진자기할일을 한다는건 어떤 의미일까 학교에서 국고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제발,,ㅠ 갑질 좀 그만.어디서 큰소리 못치는 것들이 꼭 술먹고 그딴짓하고 막말하고 폭행하고.요즘 정말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너무나 많고 흉악한 사건이 쉴틈없이 나온다. 그렇다. .ㅠ 소희 남친 태준(강현오)이준호 팀장의 죽음으로 인해 새로 부임한 이보람팀장 (최희진)두배우의 연기도 좋다. 정말 좋은 영화였다. 보니 모든 게 실적으로 가짜로 채워진 현장 보고서에 담임까지 가세한 울타리에 시스템까지 언급하며 어떻게 해볼 테냐는 장학사의 이야기까지 부딪힌다. “나 이제 사무직 여직원이다?”춤을 좋아하는 씩씩한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졸업을 앞두고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면서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막을 수 있었잖아. 근데 왜 보고만 있었냐고”오랜만에 복직한 형사 유진.사건을 조사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 자취를 쫓는다.같은 공간 다른 시간, 언젠가 마주쳤던 두 사람의 이야기.우리는 모두 그 애를 만난 적이 있다.